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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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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안전보건공단 주최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대상 영예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 호평환경안전 관리 최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

 


솔브레인㈜(대표이사 정지완,조진욱)이 '2013년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본 발표대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선진적, 체계적 비상 대응 활동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보급하고 공정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화학사고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지난 2013년 7월 3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발표 대회는 지난 2013년 5월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우수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솔브레인의 발표 사례는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비상대응 활동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으며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 및 비상사태 대비 활동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학 물질 유출 사고 등으로 화학 분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솔브레인은 이 날 수상으로 환경안전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전사적인 노력이 담긴 비상대응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 크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 솔브레인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소방안전체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이 선정하는 '우수소방대상물'에 솔브레인의 주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