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brain 소식

솔브레인 정 지완 회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2013-11-21

(7007 hits)

솔브레인 정지완 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인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2013년 11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EY 한영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화학소재 부문(Chemical Products)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올해 최우수 기업가상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을 구성, 5개월에 걸쳐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기업가 정신 ▲재무 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등 여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개별 후보에 대한 서류 심사, 현장 인터뷰, 심층 평가,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화학소재 부문(Chemical Products)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한 정지완 회장은 지난 1986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으로 관련 소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테크노무역을 설립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2년 “선진기술의 국산화”라는 포부를 갖고 충청남도 공주에 반도체 재료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를 시작, 무역업에서 제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였으며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솔브레인을 국내 대표적인 IT소재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현재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관련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설립 이후 정보기술(IT) 핵심 소재 사업에 집중하여 2013년 현재 임직원 1,400명에 연 매출 6,000억원 규모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