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주)(대표이사 정지완,조진욱)이 4월 18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2011년부터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증가량과 증가율을 50%씩 반영해 2013년 고용이 증가한 1만 7000여개 기업 중 500여개 후보군을 선별, 최종적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의 국내 주요 소재 산업을 이끌어가는 IT첨단 소재 중견기업으로 지난 2013년 전방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인력 창출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채용박람회 참석, 대졸 신입 공채 등을 실시하며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인 공장 생산 인력 채용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앞으로 중앙부처에서 하는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