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솔브레인 이건주 전무(사업1본부장)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무역 유공자, 정부 관계자, 유관 기관장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금년 행사는 2013년은 엔화 약세와 유럽발 금융위기 등 경영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와 사상 최대 무역 흑자 달성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치뤄졌다.

솔브레인 이건주 전무가 수상한 산업포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수출업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건주 전무는 반도체 재료 시장에서 30년 간 활동해오며 과감한 추진력과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솔브레인 수출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및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외화 획득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솔브레인은 2012년 '무역의 날' 정부로부터 3,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체에 수여하는 '삼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신규 사업 기회 포착 등을 통하여 IT첨단 소재 중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