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A BETTER FUTURE THROUGH CONVERGENCE
1994년 기업부설연구소로 출범하여 반도체 및 TFT-LCD 산업에서 리튬 이차전지, OLED 산업에 이르기까지 첨단 IT 산업의 다양한 소재 및 부품 연구를 통해 IT 및 첨단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Technology Innovation)과 차세대 성장기반 기술확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0여 명 이상의 연구인력들이 판교중앙연구소를 비롯해 용인 전지연구소 및 공주 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각각의 특성에 맞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급박한 기술 변화와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술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와 같은 첨단산업 소재 및 부품의 R&D는 그 자체 만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연관된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독창적이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첨단 산업에서 기초·원천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창의적인 프런티어 연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입니다. 유연한 연구조직 운영,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연구과제의 추진, 개방형 R&D 전략활동 등의 창의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연구원들의 창조적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의 기술혁신 조직으로 육성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첨단산업 분야의 소재 및 부품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독보적 기술과 가치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노력도 소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산업환경은 빠른 기술변화와 불확실성이 팽배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의 미래기술을 예측하고 확보하여, 핵심기술로 내재화함으로써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