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정지완 회장은 2014년 11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서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80여개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이 참석하여 취업희망자와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3~4일 이틀간에 걸쳐 1만2,000명의 취업희망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솔브레인 정지완 회장은 코스닥협회장으로 현장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대외 악재로 인해 기업활동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청년 구직난도 심화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코스닥·코넥스 기업들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창조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젊은 인재들의 대기업 선호현상도 많이 해소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중에는 우수한 강소회사가 많고, 대기업보다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에는 훨씬 더 좋다"며 "젊고 강한 기업에 문을 두드리는 인재들도 요즘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