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코스닥협회 신임회장 추대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가 2월 21일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코스닥협회는 21일 신임 회장 취임식 및 정기회원 총회를 개최하고 솔브레인㈜의 정지완 대표이

사를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코스닥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정 대표는 1986년 반도체 공정 재료 사업을 시작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지난 26년간 액정표시장치(LCD), 2차전지 등으로 첨단 재료 소재 전 영역을 어우르는 국내 대표 최첨단 소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정지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며 ‘코스닥의 재도약’이라는 협회의 비전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신뢰 확보,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한 연구정책기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