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 삼성전자 주관 ‘올해의 강소기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

-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 기대

지난 2월 19일 삼성전자가 주관한 ‘2013년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솔브레인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강소기업'은 글로벌 부품, 소재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역량 있는 협력사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 1차로 39개 후보사를 선정하였으며 후보사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계 시장 지배력, 제조 역량, 재무 안전성 등은 물론 후보사 선정 후 활동 상황 등을 3단계로 평가해 금번에 14개의 올해의 강소기업을 선정하였다.

솔브레인㈜은 지난 해 후보사로 선정된 이 후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선정 되기까지 연구, 공정, 경영지원 등 전 부문에 걸친 강력한 혁신 프로그램을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솔브레인이 기존에 갖고 있던 관련 역량에 대한 심도 깊은 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하여 솔브레인이 갖고 있던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금번 강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솔브레인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 구매, 제조기술, 외부 컨설팅 인력 등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솔브레인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역량과 결합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지속적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